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온'전히 비뇨의학과 질환에만 집중하여 진료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요도 주위의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져서
소변의 배출을 막고 이로 인한 배뇨 증상이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40대 전후로 하여 요도주변의 전립선 세포가 죽지 않고 전립선이 커지면서,
일정 기간이 지나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막아 소변이 불편해지고 나이가 들수록 심해집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배뇨장애 증상이 나오기 때문에 방치하게 되면 방광의 기능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콩팥 기능까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은 경우
요도를 막아서 소변이 배출되지 않는 요폐 위험성이 있습니다.
현재 배뇨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 조사를 진행하며
증상과 불편한 점을 파악하기 위해 문진합니다.
직접 전립선의 크기, 단단함, 형태,
결절 여부등을 확인합니다.
소변의 최대 요속과 배뇨 패턴 및
남아있는 소변(잔뇨)양을 확인합니다.
요로감염증 및 전립선특이항원수치(PSA) 및
신장기능 등을 확인합니다.
대부분 직장을 통해 시행하게 되고 이를 통해
전립선용적과 형태, 석회화 여부, 염증 및
농양 여부, 저음영 영역 통한
전립선암 여부등을 확인 합니다.
좌욕 및 금주 및 케겔운동 생활화 하고 야간 수분 섭취를 제한 하는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채식 위주 식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알파차단제가 투여되나 전립선 용적이 클 경우 5알파환원효소차단제, 빈뇨 및 절박뇨 동반시 항콜린제나 베타길항제등이 투여됩니다.
유로리프트, 리줌, 플라즈마, 홀렙 등 환자의 전신상태와 전립선 크기 및 배뇨증상을 고려하여 선택합니다.